썩덩나무노린재

Halyomorpha halys Stal, 1855

썩덩나무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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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덩나무노린재 (Halyomorpha halys)이란?

썩덩나무노린재는 노린재목 노린재과에 속하는 해충입니다. 참나무류, 감나무, 사과나무, 벚나무, 느릅나무, 느티나무, 복사나무, 단풍나무 등 활엽수 대부분과 침엽수에 광범위하게 피해를 주는 다식성 해충입니다. 성충과 약충이 잎, 열매(종자)의 수액을 흡즙하며, 나무를 고사시키지는 않지만 성장을 저해합니다. 특히 수확을 앞둔 과수에 많은 피해를 주어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문제 해충입니다.

  • 월동태: 주로 큰 나무의 껍질 속이나 인공구조물 틈새에서 성충 상태로 월동
  • 발생 횟수: 연 1~2회 발생 (겨울을 제외한 연중 관찰 가능)

분포 및 주요 특징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 북미 등 전 세계적으로 분포합니다. 몸은 전체적으로 불규칙한 황백색 또는 적갈색 무늬들이 산재해 있는 흑갈색을 띱니다. 이른 봄 따뜻한 날에는 월동에서 깨어난 개체들이 돌아다니는 것이 자주 관찰됩니다. 다양한 식물에서 흡즙하므로 유실수 등의 해충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썩덩나무노린재의 형태적 특징

썩덩나무노린재는 성충과 약충의 형태가 뚜렷하며, 몸 색깔과 무늬에 특징이 있습니다.

썩덩나무노린재의 주요 피해 증상

썩덩나무노린재는 주로 과실에 큰 피해를 주어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며, 잎에도 흡즙 피해를 줍니다. 또한, 고약한 냄새를 풍겨 불쾌감을 줍니다.

썩덩나무노린재의 생활사 (연 1~2회 발생)

썩덩나무노린재는 1년에 1~2회 발생하며, 성충 상태로 큰 나무의 껍질 속이나 인공구조물 틈새에서 월동합니다.

1. 월동 (성충)

주로 큰 나무의 껍질 속이나 인공구조물 틈새에서 성충 상태로 겨울을 보냄

2. 월동 성충 출현 및 산란 (5월)

5월에 월동처에서 나와 교미 후 기주 식물 잎 뒷면에 20~30개의 알을 무더기로 산란

3. 약충 부화 및 활동 (5월 ~ 6월)

알에서 부화한 약충이 활동 시작 (5령까지 성장)

4. 성충 출현 (7월 하순)

약충이 성장하여 성충이 됨

5. 2세대 약충 및 성충 활동 (8월 ~ 10월)

성충과 약충이 동시에 나타나며, 9월 중순~10월 초순에 생활권 수목에서 많이 관찰됨

6. 월동처 이동 (10월 중순 ~ 하순)

성충이 월동처로 이동하여 겨울을 보냄

특이 사항

겨울을 제외한 연중 관찰이 가능하며, 이른 봄 따뜻한 날에는 월동에서 깨어난 개체들이 돌아다니는 것이 자주 관찰됩니다. 7월에 약충, 8월에 성충의 밀도가 높습니다.

효과적인 방제 방법

썩덩나무노린재는 과수에서는 경제적 피해가 크므로 수확기 전 방제가 중요하지만, 생활권 수목에서는 별도의 약제 살포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리적 및 친환경 방제에 중점을 둡니다.

※ 생활권 수목은 별도 약제 살포 불필요

생활권 수목에서 썩덩나무노린재를 위해 별도로 약제를 살포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해충 방제 시 동시 방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과수에서는 수확기에 피해가 있으니 약제 살포에 주의해야 합니다.

① 물리적 방제

  • 수동 제거: 노린재는 눈에 잘 띄므로 발견 즉시 잡아 죽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산란된 잎 제거: 알이 산란된 잎을 제거하여 부화를 막습니다.

② 친환경 방제

  • 천적 보호: 알을 잡아먹는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하고 활용하는 것이 밀도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③ 화학적 방제 (과수 등 경제적 피해 우려 시)

  • 살포 시기: 5월에 벌레가 1~2마리 보이기 시작하면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수확을 앞둔 시기의 과수에서는 피해가 크므로 이 시기 방제에 주의해야 합니다.
  • 약제 종류: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기주식물 및 썩덩나무노린재에 등록된 약제를 확인하여 사용하십시오.

주요 활동 시기 및 방제 적기

정보 출처: 국립공원공단, 산림청, 아파트관리신문 등 전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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