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주
- 느티나무
주로 묘목과 어린 나무에 발생하지만, 큰 나무에서도 발생 가능.
큰 나무에서는 주로 지면 가까운 잎이나 맹아지에서 나타남.
병원균
- Septoria abeliceae
병든 잎에서 월동하며, 봄에 분생포자를 형성하여 새잎을 감염(1차 감염).
이후 형성된 병반에서 2차 감염을 반복하며 가을까지 확산.
피해 증상
- 묘목
- 생장이 위축됨.
- 성목
- 관상가치 하락.
병징 및 표징
- 초기 증상
- 잎에 작은 갈색 반점 출현.
- 병반 확산
- 점차 커지며 엽맥과 경계를 이루며 불규칙한 다각형 병반 형성.
- 병반 중심부는 회백색으로 변함.
병환 과정
- 월동
- 병든 잎에서 병원균 월동.
- 1차 감염
- 봄에 분생포자 형성 → 새잎 감염.
- 2차 감염
- 병반에서 분생포자 생성 → 반복 감염 → 가을까지 확산.
병원균 생태와 병리학적 특징
- 월동 및 분생포자
- 병원균은 주로 낙엽에서 미성숙한 **pycnidia(분생자낭)**로 월동.
- 봄철 낙엽에서 형성된 분생포자가 새잎 감염의 주요 원인.
- 낙엽에서 Mycosphaerella 속의 **perithecia(자낭과)**가 관찰되었으나 병원균과의 관계는 명확하지 않음.
- 최적 환경:
- 온도 조건:
- 균사 생장: 최적 22~25°C, 최대 30°C, 최소 5°C.
- 분생포자 생성 및 발아: 최적 22~28°C, 최대 35°C, 최소 8°C.
-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병원균 활동이 활발.
- 발아 조건:
- 신선한 분생포자는 포화된 습도가 필수.
- 월동 분생포자의 발아율은 약 40%.
- 온도 조건:
- 병원균 배양:
- 효과적인 배양 배지:
- Saito’s soy agar.
- Czapek’s solution (건조 효모 첨가).
- Potato sucrose agar.
- Waksman’s solution agar.
- 효과적인 배양 배지:
- 감염 경로 및 병원성:
- 접종 실험을 통해 병원성 확인.
- 나뭇잎의 나이에 따라 잠복기가 변하며, 환경 조건도 큰 영향을 미침.
관리 방안
- 병든 낙엽 제거 및 소각
- 병원균의 월동 장소를 제거하여 1차 감염을 방지.
- 예방적 살균제 사용
- 초기 봄과 가을, 고위험 기간 동안 적용.
- 환경 관리
- 통풍과 광투과를 증가시키고 고온 다습한 조건을 최소화.
- 배양 및 감시
- 분생포자 배양을 통해 발아 조건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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