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Dendropanax morbiferus H.Lév.
원산지: 한국, 일본
과명: 두릅나무과 (Araliaceae)
속명: 황칠나무속 (Dendropanax)
영명: Korean Dendropanax
향명: 황칠나무(북한명), 노란칠나무, 노란옻나무, 黃漆(황칠), 黃漆木(황칠목), 金漆(금칠), 압각목(鴨脚木), 압각판(鴨脚板), 압장시(鴨掌柴), 금계지(金雞趾), 쵸우센카쿠레 미노(チョウセンカクレミノ), 카쿠레미노(カクレミノ)
수형: 원뿔형의 늘푸른 큰키나무 또는 작은키나무 (수간이 단립으로 곧게 올라감)
수고: 10 ~ 15m (자생지에서는 최대 20m, 지름 약 20cm)
수관 폭: 5 ~ 10m (추정)
주요 용도: 칠(漆) 재료(황칠), 약용(수액, 뿌리, 가지), 밀원식물, 특용수종, 조경수(정원수, 가로수, 안뜰, 실내조경), 방풍림
특징 (감별 정보 포함): 줄기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 칠액(황칠)이 나오는 한국 특산식물**입니다. 이 수액은 옻이 오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잎은 **이형태성으로 변이폭이 크며, 어릴 때는 3~5갈래로 갈라지는 잎과 갈라지지 않는 잎이 함께 달립니다.** 성숙하면 보통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이 되고, 잎 밑부분에서 **세 갈래의 기본 잎맥(삼출맥)으로 시작되며 샘점이 존재**합니다. 잎은 진한 초록색으로 광택이 있고 털이 없습니다. 어린 나무일 때 생장이 빠릅니다. 7~8월에 백색 또는 초록빛 노란색 꽃이 우산꼴꽃차례로 피고, 10월에 검은색 열매가 익습니다.
식재환경 및 특성
적합 토양: 토심이 깊고 비옥하며 유기물이 많고, 비교적 습도가 높은 사질양토 또는 양토를 선호합니다. 토양산도 pH 4.9~5.8의 약산성이 적합합니다. 배수가 잘 되는 적윤지에서 잘 자랍니다.
광 요구도: 음수(極陰樹)부터 양수까지 다양한 광 조건에 적응하는 중용수입니다. 여름철 직사광선과 겨울 북서풍이 없는 반그늘진 곳 또는 양지가 적당합니다. 어릴 때는 약한 그늘에서도 잘 견디는 편입니다.
적정 온도 및 내한성: 난대성 식물로, 내한성은 ‘약’에 속합니다. 연평균 최저 기온 2℃ 이상, 연평균 기온 12~15℃ 이상, 연평균 강우량 1,325mm 이상인 지역에 적합합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 전남, 경남, 전북 어청도 등 표고 950m 이하의 난대 지역에 주로 분포합니다. 충청남도 서산, 전주, 함평 등에서도 식재목으로 양호한 생장을 보여 생육 가능 범위가 더 넓을 수 있습니다.
습도 조건: 적윤하고 비교적 습도가 높은 산허리나 계곡부에 주로 분포합니다. 토양수분 함량 16.5~27.4% 정도를 선호합니다. 공중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뿌리 발달 특성: 굵은 뿌리가 뚜렷하고 잔뿌리가 고루 촘촘하게 발달합니다. 수직적 분포는 심근형, 수평분포는 집중형, 갈라짐은 조방형입니다. 뿌리돌림 후 발근이 잘 되는 편입니다. 이식력은 보통입니다.
물관리
관수량 및 빈도: 토양수분 함량이 높고 비교적 습도가 많은 지역에서 자생하므로, 건조한 시기에는 주기적인 관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식 시에는 충분히 관수하여 활착을 돕습니다.
시기별 관수 방법: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관수하여 증발을 최소화합니다. 장마철에 이식을 하는 경우 물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토양 수분 관리 방법: 물빠짐이 잘 되면서도 습도를 유지하는 토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심이 깊고 유기물이 많은 곳을 선호합니다.
비배관리
적정 시비 시기 및 횟수: 비옥도는 ‘높음’으로 분류됩니다. 이른 봄(새순이 돋아나기 전)에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마른 땅이라면 겨울에 완효성 비료를 줄 수 있습니다. 식재 전에 부엽토와 퇴비를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필요 성분: 유기물 함량이 높은 토양을 선호하므로, 유기질 비료가 특히 중요합니다. 질소(N), 인산(P), 칼륨(K) 등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필요합니다.
시비 방법: 나무의 수관 폭 가장자리 주변에 비료를 뿌리거나, 액체 비료를 희석하여 관수합니다. 뿌리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권장량을 준수해야 합니다.
비료 종류: 완효성 비료, 부엽토, 퇴비 등 유기질 비료를 활용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정 시기 및 방법
전정 적기 및 금기 시기: 가능한 한 자연형으로 방임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장을 억제할 필요가 있을 때만 봄(3월)에 자릅니다. 신초 정리 적기는 6월 하순~7월 상순입니다.
주요 전정 방법: 죽은 가지, 손상된 가지, 수형을 해치는 가지 등을 제거하여 통풍과 채광을 개선합니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며 털이 없고 윤기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 수피가 거칠어지므로 이를 고려하여 전정합니다.
전정 목적: 자연스러운 수형 유지, 건강한 생장 촉진, 미관 향상, 목재 품질 개선.
전정 후 관리 및 주의사항: 굵은 가지를 전정했을 경우, 상처 부위에 도포제(유합제)를 발라 2차 감염을 방지합니다. 황칠나무는 수피에서 노란 칠액이 나오므로 전정 시 옻이 오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주요 병해충 정보
탄저병 (Anthracnose) 자세히 보기 +
피해: 잎에 불규칙한 갈색 또는 검은색 반점이 생기고, 점차 확대됩니다. 심하면 잎이 마르거나 구멍이 생기고 조기 낙엽될 수 있습니다.
대응: 병든 잎을 제거하고 통풍을 개선합니다. 필요시 살균제를 살포합니다.
흰가루병 (Powdery mildew) 자세히 보기 +
피해: 잎 표면에 밀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흰색 균사체가 나타나고, 심하면 잎이 변형되거나 낙엽됩니다. 통풍이 불량하고 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대응: 통풍을 개선하고, 병든 잎은 즉시 제거하여 소각합니다. 발생 초기에는 살균제를 살포합니다.
하늘소 유충 자세히 보기 +
피해: 수간(줄기)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목질부를 가해합니다. 피해가 심하면 나무가 고사할 수 있습니다.
대응: 피해가 심한 경우 살충제를 주입하거나, 피해목을 제거합니다. 수세 강화 관리가 중요합니다.
매미충 및 응애 자세히 보기 +
피해: 잎에 기생하여 수액을 흡즙하며, 잎이 변색되거나 생장이 저해됩니다. 끈적한 배설물로 인해 그을음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대응: 발생 시기에 적절한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주기적인 관찰과 함께 건강한 생육 환경을 제공하여 나무의 저항력을 높입니다.
기타 병해충 (생리적 스트레스 포함) 자세히 보기 +
황칠나무는 내병충해성이 커서 관리상 편리합니다. 그러나 환경 스트레스나 수세 약화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문제: 수액이 노랗고 끈적이므로 묻으면 옻이 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 과습, 뿌리 손상 등 생리적 스트레스에 취약하며, 이는 나무의 고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응: 적절한 물관리, 토양환경 조성(유기물 풍부, 약산성), 동물에 의한 피해 방지를 위한 방지철망 설치 등 예방적 관리가 중요합니다.
참고자료
- (PDF) 황칠나무.pdf
- (PDF) 수목도감 – 황칠나무.pdf
- (웹사이트)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Dendropanax morbiferus (황칠나무)
- (웹사이트) Wikipedia: Dendropanax morbiferus (Korean Dendropanax)
- (웹사이트) RHS (Royal Horticultural Society): Dendropanax morbiferus
- (일본) みんなの趣味の園芸 (minhana.net) – カクレミノ (Dendropanax trifidus – *유사종 또는 일본명 참고*)
- (PDF) 생활권 수목 병해도감
- (PDF) 생활권 수목 해충도감
- (PDF) 나무관찰도감
- (PDF) 조경수도감
- (PDF) 공동주택 수목병해충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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