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왜나무
Viburnum odoratissimum var. awabuki (K.Koch) Zabel ex Rümpler
원산지: 일본 (아와지섬), 한국(제주도 및 남해도서), 대만, 중국
과명: 연복초과 (Adoxaceae) – *이전 산분꽃나무과 (Viburnaceae)*
속명: 산분꽃나무속 (Viburnum)
수형: 둥근형 또는 직립형의 상록활엽관목 또는 작은키나무
수고: 4 ~ 8m (최대 12ft)
수관 폭: 2.5 ~ 4m (최대 8ft)
주요 용도: 관상용(가로수, 공원수, 조경수), 생울타리, 방풍수, 방화수, 밀원식물
특징: 겨울철에도 푸른 잎을 유지하는 상록수로, 잎은 긴 타원형으로 윤기가 나고 도톰하며 가장자리에 거치가 없거나 파상의 거치가 있습니다. 여름철(6~7월)에 향기로운 흰색 꽃이 원추꽃차례로 피고, 가을(9~10월)에 검붉은색 열매가 열립니다. 제주도에서는 ‘나무산호수’라고도 불립니다. 잎이 두꺼워 불이 잘 붙지 않는다고 알려져 주택 주변에 많이 심기도 합니다.
식재환경 및 특성
적합 토양: 비옥하고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나 양토를 선호합니다. 토양 pH는 약산성~중성(pH 5.5~7.0)이 적합합니다. 다양한 토양 유형에 적응하며, 특히 습기가 많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메마르거나 젖은 땅에서는 가지의 생장이 좋지 않습니다.
광 요구도: 양지(Full sun)를 선호하며, 하루에 6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이 필요합니다. 부분적인 그늘도 견딜 수 있으나, 너무 강한 햇빛은 잎이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후에는 그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햇볕이 부족하면 꽃이 적게 피고 가지가 덜 빽빽해질 수 있습니다.
적정 온도 및 내한성: 아열대에서 난대 지역에 적합하며, 연평균 온도 15°C 이상인 지역에서 잘 자랍니다. 최저 생육 온도는 0°C 이상에서 동해 피해가 적지만, 중부지방에서는 월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바람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합니다.
습도 조건: 습기가 많은 환경을 선호하지만,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수분을 좋아하지만, 일단 정착하면 중간 정도의 가뭄에는 견딜 수 있습니다.
뿌리 발달 특성: 넓은 뿌리 시스템을 형성하며, 일단 뿌리가 내리면 가뭄에도 강합니다. 묘목은 쉽게 이식됩니다. 뿌리가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심는 구덩이에 깊게 묻어야 합니다.
물관리
관수량 및 빈도: 식재 초기에는 뿌리 활착을 위해 충분히 물을 주어 토양이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합니다. 정착 후에는 물주기 빈도를 줄일 수 있지만, 겉흙이 마르는 대로 듬뿍 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2주에 한 번 물을 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시기별 관수 방법: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관수하여 증발을 최소화합니다. 저녁에 물을 주는 것은 뿌리 주위에 수분이 오래 남아 곰팡이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가뭄 시에는 정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토양 수분 관리 방법: 배수성이 좋은 토양에 심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심은 후 뿌리 주변에 멀칭을 하여 토양 수분을 유지하고 잡초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과습은 잎 변색이나 뿌리 썩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비배관리
적정 시비 시기 및 횟수: 일반적으로 봄철(1~2월) 새 성장이 시작되기 전에 비료를 줍니다. 성장기에 2~3개월마다 한 번씩 균형 잡힌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휴면기에는 비료 사용을 줄입니다. 식재 첫 해에는 비료를 주지 않아야 뿌리 시스템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주요 필요 성분: 질소(N), 인산(P), 칼륨(K) 세 가지 주요 식물 영양소가 균형 있게 혼합된 비료(예: 10-10-10)가 이상적입니다. 인산의 양이 약간 더 많은 비료도 좋습니다. 유기 비료(기름찌꺼기, 닭분 등)는 토양 건강을 개선하고 장기적인 나무 활력을 증진시킵니다.
시비 방법: 액체 또는 분말 형태의 비료를 희석하여 관수 시 함께 주거나 흙 위에 뿌려줍니다. 뿌리 화상(root burn)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 지침에 따라 적당한 양을 사용하고 뿌리 주위에 직접 쌓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비료 종류: 균형 잡힌 비료, 유기질 비료, 또는 꽃 봉오리가 나타나기 시작할 때 인이 포함된 수용성 비료를 1~2회 보충하는 것이 꽃을 더 잘 발달시키고 오래 피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정 시기 및 방법
전정 적기 및 금기 시기: 겨울(휴면기)에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데 가장 좋습니다. 특히 산울타리용은 11월 무렵에 깎아줍니다. 경관용은 3~4월, 7~8월에 2회에 걸쳐 가지치기를 하며, 새 잎이 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전정 방법: 죽거나 손상된 가지를 제거하고, 공기 순환과 빛 침투를 보장하기 위해 과도한 성장을 다듬습니다. 도장지나 그루터기에서 난 움돋이도 제거해 줍니다. 산울타리의 경우 위쪽으로 강하게 자라기 때문에 꼭대기 부분을 강하게 전정하고, 밑쪽은 약하게, 위쪽은 강하게 사다리 모양으로 전정하여 전체 수형을 관리합니다.
전정 목적: 나무의 모양과 건강 유지, 새로운 성장과 개화 유도, 공기 흐름 및 빛 침투 개선, 질병 위험 감소, 해충 온상 방지.
전정 후 관리 및 주의사항: 병해를 피하기 위해 깨끗하고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삽목 후 관리 시 과습하면 뿌리 활착에 해로우므로 지표가 마르면 충분히 관수합니다. 과도한 강전지는 회복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병해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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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유충이 새잎을 엽맥만 남기고 먹어치웁니다. 성충의 피해는 7월 초~8월 초순에 많이 나타납니다. 채광과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서 피해가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대응: 4월 중순 무렵에 파프유제, 아시트수화제 등을 1,000배액으로 희석하여 수관 전체에 충분히 뿌립니다. 통풍을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깍지벌레류 자세히 보기 +
피해: 가지에 기생하며 수액을 흡즙하여 나무의 활력을 감소시키고, 잎이 노랗게 변하며 생장을 저해합니다. 끈적한 꿀물을 분비하여 그을음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주로 솜깍지벌레가 꼬이기 쉽습니다.
대응: 발생 초기에 물리적으로 제거하거나, 심한 경우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겨울철 휴면기에 기계유유제를 살포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진딧물류 자세히 보기 +
피해: 새순이나 잎 뒷면에 작은 벌레들이 무리 지어 붙어 수액을 흡수합니다. 잎이 오그라들고 생장이 저해되며, 감로 분비로 인해 그을음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응: 6월 초쯤 진딧물 약, 살충제, 살균제 3가지 정도를 섞어 1~2번 살포합니다. 발생 초기에 물로 씻어내거나, 천연 살충제를 사용합니다. 심한 경우 등록된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그을음병 자세히 보기 +
피해: 햇볕이 나쁘거나 통풍이 안 되면 발생합니다. 잎 표면이 검은 그을음처럼 덮여 광합성을 방해하고 미관을 해칩니다. 주로 진딧물이나 깍지벌레의 감로 분비와 연관되어 나타납니다.
대응: 통풍을 좋게 하고 햇볕이 잘 들도록 관리합니다. 원인 해충을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요시 살균제를 살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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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주로 건조하고 통풍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 발생합니다. 잎의 변색, 시들음, 또는 거미줄 같은 것이 보입니다.
대응: 주기적으로 잎에 물을 뿌려 습도를 높여줍니다. 통풍을 개선하고, 발생 시 살비제나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기타 해충 (구리풍뎅이, 잎말이벌레, 도롱이벌레 등) 자세히 보기 +
피해: 구리풍뎅이는 잎을 갉아먹고, 잎말이벌레 유충(Caterpillars)은 잎을 실로 묶어 가해합니다. 도롱이벌레(주머니나방의 유충)는 발견 즉시 포살해야 합니다.
대응: 유충 발생 시기(6월경)에 약제를 살포합니다. 죽거나 시든 가지를 그대로 방치하면 해충의 온상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가지치기로 정리해 줍니다.
참고자료
- (웹사이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아왜나무
- (웹사이트) PictureThis: 아왜나무 키우고 돌보는 방법
- (웹사이트) Treeworld: 수목도감 – 아왜나무
- (웹사이트) 국립생태원: 주요동·식물(상세) – 아왜나무
- (웹사이트) RHS (Royal Horticultural Society): Viburnum odoratissimum var. awabuki
- (일본) みんなの趣味の園芸 (minhana.net) – アベリア (Viburnum odoratissimum var. awabuki)
- (웹사이트) 아파트관리신문: 늘푸른아파트 / 공동주택 정원 가꾸기 ⑪ 아왜나무
- (PDF) 생활권 수목 병해도감
- (PDF) 생활권 수목 해충도감
- (PDF) 나무관찰도감
- (PDF) 조경수도감
- (PDF) 공동주택 수목병해충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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