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나무알락진딧물 (Shivaphis celti)이란?
팽나무알락진딧물은 팽나무, 풍게나무, 푸조나무의 대표 해충입니다. 성충과 약충이 잎 뒷면과 어린 가지에서 집단으로 기생하며 수액을 빨아 먹어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일찍 떨어지는 조기낙엽 현상을 일으킵니다. 또한 솜 같은 분비물을 배출하여 눈에 쉽게 띄고, 2차적으로 그을음병을 유발시켜 나무 전체가 검게 오염됩니다. 남부지역에서 피해가 많으나 나무가 고사하지는 않습니다.
- 월동태: 알 (가해 수종의 가지에서 알로 월동)
- 발생 횟수: 연 수회 발생 (여름에 기생 밀도가 가장 높음)
분포 및 주요 가해 수종
한국, 일본, 중국, 대만에 분포합니다. 주요 가해 수목은 팽나무, 풍게나무, 푸조나무 등입니다.
팽나무알락진딧물의 형태적 특징
팽나무알락진딧물은 무시충(날개 없는 성충), 유시충(날개 있는 성충), 약충 등 여러 형태를 가집니다. 모든 충태에 흰색 밀랍물질이 몸을 덮고 있어 하얗게 보입니다.
팽나무알락진딧물의 주요 피해 증상
팽나무알락진딧물은 수액 흡즙과 분비물 배출로 식물에 직접적 및 간접적인 피해를 줍니다.
팽나무알락진딧물의 생활사 (연 수회 발생)
팽나무알락진딧물은 1년에 수회 발생하며, 가지에서 알로 월동합니다. 여름에 기생 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1. 월동 (알)
가해 수종의 가지에서 알 상태로 겨울을 보냄
2. 부화 및 활동 시작 (4월)
4월에 알이 부화하여 잎 뒷면에 기생하며 활동 시작
3. 무성/유성 세대 반복 (봄~가을)
봄부터 가을까지 약충 및 성충이 발생하며, 여름에 기생 밀도 최고
4. 유성생식 및 산란 (10월 하순 ~ 11월 상순)
무시양성 암컷과 무시수컷이 출현하여 교미 후 나무가지에 알을 산란하여 월동 준비
효과적인 방제 방법
팽나무알락진딧물은 번식력이 강하므로 발생 초기에 신속한 방제가 중요합니다.
※ 등록 약제 확인 필요
현재 팽나무알락진딧물에 직접 등록된 약제는 별도로 명시되어 있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기주식물(팽나무 등) 및 진딧물류에 등록된 약제를 확인하여 사용하십시오.
① 화학적 방제 (약충기 최적)
- 살포 시기: 부화 약충기인 4월 하순부터 등록된 약제를 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합니다. (약충이 밀랍물질 분비 전)
- 약제 종류 (예시): 아세타미프리드 수화제 2,000배액 또는 디노테퓨란 수화제 1,000배액.
- 동시 방제 효과: 본 해충을 위해 별도로 약제를 살포하기보다는, 다른 해충의 발생 시 방제를 통해 동시 방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② 물리적 방제
- 수동 제거: 잎 뒷면이나 어린 가지에 모여 있는 진딧물을 직접 손으로 긁어내거나 칫솔 등으로 제거합니다.
- 피해 잎 제거: 피해가 심한 잎은 채취하여 소각하거나 매몰하여 확산을 막습니다.
③ 생물적 방제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하고 활용하는 것이 해충 밀도 조절에 중요합니다.
주요 활동 시기 및 방제 적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