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둥무늬차색풍뎅이

Adoretus tenuimaculatus Waterhouse

주둥무늬차색풍뎅이
주둥무늬차색풍뎅이 대화형 가이드

주둥무늬차색풍뎅이 (Adoretus tenuimaculatus)이란?

주둥무늬차색풍뎅이는 딱정벌레목 풍뎅이과에 속하는 해충입니다. 감나무, 대추나무, 느티나무, 귤나무류, 복숭아나무, 배나무, 벚나무, 밤나무, 사과나무, 버드나무류, 오리나무, 포도나무, 배롱나무, 장미, 참나무류, 호두나무, 오동나무, 아까시나무 등 매우 다양한 수목과 과수 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성충이 기주식물의 잎을 갉아먹고, 애벌레는 땅속에서 뿌리를 가해합니다.

  • 월동태: 성충 상태로 토양 속에서 월동
  • 발생 횟수: 연 1회 발생 (중국에서는 연 2회 발생 보고)

분포 및 주요 특징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인도, 미얀마, 인도네시아, 러시아에 분포합니다. 성충은 짙은 적갈색 또는 흑갈색을 띠며, 온몸에 황백색 털이 덮여 있습니다. 야행성으로 불빛에 잘 유인되며, 몸을 만지면 땅으로 떨어지는 의태성 행동을 보입니다. 구릉지의 황토나 점양토성 토양에서 분포 밀도가 높은 편입니다.

주둥무늬차색풍뎅이의 형태적 특징

주둥무늬차색풍뎅이는 성충, 유충(굼벵이), 알, 번데기 등 각 발육단계마다 특징적인 형태를 가집니다.

주둥무늬차색풍뎅이의 주요 피해 증상

주둥무늬차색풍뎅이는 성충이 잎을, 유충이 뿌리를 가해하여 식물 생육에 영향을 미칩니다.

주둥무늬차색풍뎅이의 생활사 (연 1회 발생)

주둥무늬차색풍뎅이는 1년에 1세대만 발생하며, 성충 상태로 토양 속에서 월동합니다.

1. 월동 (성충)

토양 속에서 성충 상태로 겨울을 보냄

2. 성충 출현 및 잎 가해 (5월 ~ 6월)

이듬해 5~6월에 나타나 기주식물의 잎을 공격

3. 산란 (5월 하순 ~ 6월 초순)

짝짓기 후 암컷이 흙 속(지표면)에 20~40개의 알을 낳음 (산란 후 3~5일 후 죽음)

4. 유충 부화 및 뿌리 가해 (7월 ~ 10월)

알에서 부화한 유충(굼벵이)이 부식질이나 잡초 뿌리, 묘목 뿌리를 먹으며 성장

5. 번데기화 및 월동 준비 (10월 ~ 11월)

유충이 토양 10~15cm 깊이에서 번데기가 됨. 이후 성충으로 우화하여 월동

효과적인 방제 방법

주둥무늬차색풍뎅이 방제는 성충의 잎 가해 시기와 유충의 땅속 가해를 동시에 고려하여야 합니다.

① 화학적 방제

  • 성충 방제: 잎을 가해하는 성충은 발생 초기에 살충제(예: 페니트로티온 분제/유제, 디프 분제/유제)를 수관에 살포합니다.
  • 유충 방제 (토양 처리): 묘목을 가해하는 애벌레(굼벵이) 방제 시 토양살충제(예: 카보퓨란입제 3%, 에토프로포스입제 5%)를 10a당 5kg 기준으로 뿌린 뒤 토양을 갈아엎어 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정보 확인: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기주식물 및 풍뎅이류에 등록된 약제를 확인하여 사용하십시오.

② 물리적 방제

  • 성충 포살: 성충은 야간에 불빛에 잘 유인되므로 유아등을 설치하여 유인 포살할 수 있습니다.
  • 수동 제거: 잎을 먹고 있는 성충은 줄기나 가지를 흔들어 땅에 떨어뜨려 잡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③ 환경 관리

  • 토양 관리: 유충은 구릉지의 황토나 점양토성 토양에서 밀도가 높은 경향이 있으므로, 토양 환경 관리가 중요합니다.
  • 잡초 관리: 애벌레가 잡초 뿌리도 가해하므로, 주변 잡초를 관리하여 서식처를 줄입니다.

주요 활동 시기 및 방제 적기

정보 출처: 산림청, 농촌진흥청, 공동주택 수목병해충 도감 등 전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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