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뭉뚝날개나방

Homadaula anisocentra

자귀뭉뚝날개나방
자귀뭉뚝날개나방 대화형 가이드

자귀뭉뚝날개나방 (Homadaula anisocentra)이란?

자귀뭉뚝날개나방은 나비목 뭉뚝날개나방과(Choreutidae)에 속하는 해충입니다. 유충이 자귀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실로 엮어 그물망 같은 집을 짓고, 그 속에서 여러 마리가 집단으로 잎을 갉아먹습니다. 이로 인해 잎이 누렇게 마르거나 떡진 상태가 되어 미관을 크게 해치며, 심한 경우 수관 전체가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 월동태: 번데기 또는 노숙유충 (고치 속에서 월동)
  • 발생 횟수: 연 2회

분포 및 주요 가해 수종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동부지역 등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합니다. 주요 가해 수종은 자귀나무, 팥배나무, 벚나무류, 참나무류, 밤나무, 살구나무, 차나무, 감나무, 갯버들, 단풍나무류, 진달래나무 등 다식성입니다.

자귀뭉뚝날개나방의 형태적 특징

자귀뭉뚝날개나방은 성충, 유충, 고치의 형태가 뚜렷합니다.

자귀뭉뚝날개나방 성충 이미지

자귀뭉뚝날개나방의 주요 피해 증상

자귀뭉뚝날개나방은 유충이 잎을 그물망처럼 엮어 집을 짓고 그 속에서 가해하는 독특한 피해를 유발합니다.

자귀뭉뚝날개나방 그물망 피해 이미지

자귀뭉뚝날개나방의 생활사 (연 2회 발생)

자귀뭉뚝날개나방은 1년에 2회 발생합니다. 낙엽이나 지표면의 고치 속에서 번데기 또는 노숙 유충 상태로 월동합니다.

1. 월동 (번데기 또는 노숙유충)

낙엽이나 땅속 고치에서 번데기 또는 노숙유충 상태로 겨울을 보냄

2. 1세대 성충 우화 (6월)

월동 개체가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우화

3. 1세대 유충 가해 (7월 ~ 8월)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잎을 그물망처럼 엮고 집단으로 잎 가해

4. 2세대 성충 우화 (8월)

1세대 유충이 성장하여 성충이 됨. 다시 알 산란

5. 2세대 유충 가해 (9월 ~ 10월)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잎을 가해. 노숙 유충은 흙 속에 고치를 짓고 월동 준비

효과적인 방제 방법

자귀뭉뚝날개나방 방제는 유충이 어릴 때 또는 고치를 제거하는 물리적 방제가 중요하며, 발생 초기 대응이 효과적입니다.

※ 유충 독침 주의

일부 쐐기나방류 유충은 독침을 가지고 있어 피부에 접촉 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방제 시 주의하십시오.

① 물리적 방제

  • 피해 잎/가지 제거: 유충이 잎을 그물망처럼 엮은 피해 잎이나 가지를 채취하여 소각합니다.
  • 고치 제거: 겨울철 나뭇가지나 낙엽층의 고치를 따서 소각합니다.
  • 유충 포살: 유충이 어릴 때 직접 잡아 죽입니다. (발생이 적을 때 효과적)

② 화학적 방제

  • 살포 시기: 유충 발생 초기에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1세대 유충 발생기: 7~8월, 2세대 유충 발생기: 9~10월)
  • 약제 종류 (예시): 디코폴 수화제(35%), 유제(42%) 또는 아미트라즈 유제(20%) 1,000배 희석하여 10일 간격 2회 살포.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기주식물 및 해충명 검색하여 확인하십시오.

③ 생물적 방제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응애류, 거미류, 조류, 기생성 천적인 좀벌류, 맵시벌류, 기생파리류 등을 보호하여 활용합니다.

주요 활동 시기 및 방제 적기

정보 출처: 네이버 블로그, TreeCareWIKI, 산림청 등 전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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