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알락명나방(Dioryctria abietella)이란?
솔알락명나방은 나비목 명나방과에 속하는 해충입니다. 잣나무, 소나무 등 침엽수의 구과(솔방울)와 새순을 가해하는 중요한 해충으로, 잣 수확량을 크게 감소시킵니다.
분포 및 주요 가해 수종
한국, 일본, 시베리아, 유럽 등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합니다. 주요 가해 수종은 잣나무, 소나무 등 침엽수류입니다.
솔알락명나방의 형태적 특징
솔알락명나방은 성충과 유충의 형태가 뚜렷합니다.
솔알락명나방의 주요 피해 증상
솔알락명나방은 주로 잣송이(구과)에 피해를 주며, 새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솔알락명나방의 생활사 (연 1회 발생)
솔알락명나방은 보통 1년에 1세대 발생하며, 주로 토양 속에서 노숙유충 상태로 월동합니다. 일부 개체는 구과 내에서 알이나 어린 유충 상태로 월동하기도 합니다.
1. 월동 (주로 노숙유충 / 일부 알 또는 어린 유충)
대부분 토양 속에서 노숙유충으로, 일부는 구과 내에서 알 또는 어린 유충으로 월동
2. 성충 우화 (5~6월 (토중 월동) / 7~9월 (구과 월동))
토양 월동 개체는 5~6월에, 구과 월동 개체는 7~9월에 우화 (보통 6월에 90% 우화)
3. 산란
암컷 1마리당 평균 100개의 알을 구과의 인편 사이에 1개씩 산란
4. 유충 부화 및 침입
부화한 유충은 과병 주위에 거미줄을 치고 2~3일간 구과 표피를 식해하다가 내부로 침입
5. 구과 내 가해 (약 40일간)
잣 구과당 유충수는 4마리 내외이며, 구과 내부를 갉아먹으며 성장. 벌레똥을 채워놓고 외부로도 배출
6. 노숙유충 월동 준비
8~9월에 노숙한 유충은 흙 속에 고치를 짓고 월동. 일부 7월 이후 우화한 것은 알 또는 어린 유충으로 구과에서 월동
효과적인 방제 방법
솔알락명나방 방제는 유충의 구과 침입 시기를 노리는 것이 중요하며,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① 화학적 방제
- 살포 시기: 유충이 어릴 때(구과 침입 전)인 **6월 상순부터 6월 하순 사이**에 곤충생장조절제(IGR)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약제 종류: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잣나무, 소나무 등 기주식물 및 솔알락명나방에 등록된 약제를 확인하여 사용합니다.
② 물리적 방제
- 유충 포살: 잣송이를 탈각할 때 구과 내부에 들어있는 유충을 모아 포살합니다.
- 고치 제거: 겨울철에 낙엽층이나 땅속의 고치를 찾아 제거하는 것도 밀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③ 환경 관리
정기적인 예찰을 통해 발생 초기를 인지하고, 임지 관리를 통해 해충의 발생 환경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활동 시기 및 방제 적기 (유충 침입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