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거품벌레

Aphrophora flavipes Uhler

솔거품벌레
솔거품벌레 대화형 가이드

솔거품벌레 (Aphrophora flavipes)이란?

솔거품벌레는 매미목 거품벌레과에 속하는 해충입니다. 약충이 소나무, 곰솔, 잣나무, 리기다소나무 등 소나무류의 새 가지에 기생하여 흡즙하며, 체표에 거품 모양의 물질을 분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나무 전체가 죽는 경우는 드물지만, 거품덩어리 때문에 나무의 미관을 해치고, 밀도가 높을 경우 피해 받은 신초가 여름 이후 말라 죽기도 합니다.

  • 월동태: 나무 조직 속(주로 가지)에서 알 상태로 월동
  • 발생 횟수: 연 1회 발생

분포 및 주요 가해 수종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합니다. 주요 가해 수종은 소나무, 곰솔, 잣나무, 리기다소나무 등 소나무류입니다.

솔거품벌레의 형태적 특징

솔거품벌레는 약충과 성충의 형태가 뚜렷하며, 약충은 특징적인 거품 속에 싸여 있습니다.

솔거품벌레의 주요 피해 증상

솔거품벌레는 약충이 분비하는 거품과 수액 흡즙으로 나무에 직접적 및 미관상의 피해를 줍니다.

솔거품벌레의 생활사 (연 1회 발생)

솔거품벌레는 1년에 1세대만 발생하며, 나무 조직 속에서 알 상태로 월동합니다.

1. 월동 (알)

나무 조직 속(주로 가지)에서 알 상태로 겨울을 보냄

2. 약충 출현 및 거품 분비 (5월 상순 ~ 7월 중순)

알에서 부화한 약충이 새 가지에 기생하여 거품을 분비하고 그 안에서 수액 흡즙

3. 성충 출현 및 흡즙 (7월 ~ 8월)

약충이 성충으로 우화하여 수액을 흡즙하지만 거품은 분비하지 않음

4. 산란 및 월동 준비 (가을)

성충이 산란 후, 알 상태로 월동 준비

거품 생성 원리

약충을 둘러싼 거품은 직접 체내에서 배출한 것이 아니고, 약충이 식물의 수액을 흡즙하기 시작하면 체표면에 수분이 괴어 아래쪽으로 떨어집니다. 이 액체가 약충의 움직임에 따라 거품이 되어 몸 전체를 둘러싸게 됩니다.

효과적인 방제 방법

솔거품벌레 방제는 거품이 얇고 약충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화학적 방제 (약충 시기 최적)

  • 살포 시기: 약충 발생 시기인 5월 상순~7월 중순에 등록된 살충제를 2주 간격으로 1~2회 살포합니다. 거품이 얇을 때 약제 침투 효과가 좋습니다.
  • 약제 종류 (예시): 아세타미프리드 수화제 2,000배액 또는 디노테퓨란 수화제 1,000배액을 살포합니다.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소나무류 및 솔거품벌레에 등록된 약제를 확인하여 사용하십시오.

② 물리적 방제

  • 약충 포살: 신초에서 거품이 발견되면 약충을 직접 잡아 죽입니다.
  • 고압 살수: 강한 물줄기로 거품과 약충을 씻어내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③ 환경 관리

  • 수세 증진: 나무 전체가 죽는 경우는 드물지만, 건강하게 관리하여 나무의 저항력을 높입니다.
  • 통풍 개선: 밀도가 높을 경우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하여 거품벌레의 발생 환경을 불리하게 만듭니다.

약충 발생 및 방제 적기

정보 출처: 산림청, 농촌진흥청 등 전문 자료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