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 세균성구멍병

Xanthomonas campestris pv. pruni

벚나무 세균성구멍병
벚나무 세균성구멍병 대화형 가이드

벚나무 세균성구멍병 (Bacterial Shot Hole)이란?

벚나무 세균성구멍병은 Xanthomonas campestris pv. pruni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병해입니다. 잎과 가지에 발병하며, 잎에는 수침상의 작은 반점이 점차 확대되어 갈색으로 변하고 피해 부분이 탈락되어 구멍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지에는 자갈색의 수침상 병반이 생기며 병환 부분이 움푹 함몰됩니다. 갈색무늬구멍병과 유사하나, 잎의 갈색 병반 부위에 분생포자각이 생기지 않고 짧은 막대기 모양의 세균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월동태: 병원성 세균은 잎이나 가지의 궤양 부위에서 월동
  • 발생 횟수: (특정 횟수 미기재) 주로 4~5월경 발생하며 확산

분포 및 주요 가해 수종

한국 등지에 분포하며, 벚나무,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매화나무 등 핵과류에 주로 피해를 줍니다.

벚나무 세균성구멍병 병원균의 형태적 특징

벚나무 세균성구멍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는 미세한 박테리아로,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벚나무 세균성구멍병의 주요 피해 증상

벚나무 세균성구멍병은 잎과 가지에 특징적인 반점과 구멍, 궤양을 형성합니다.

벚나무 세균성구멍병의 생활사 및 전염 경로

병원성 세균은 잎이나 가지의 궤양 부위에서 월동하며, 이듬해 봄 1차 전염원이 됩니다. 주로 기주식물의 상처나 기공을 통해 침입하여 병을 유발하고, 빗물, 바람 등에 의해 확산됩니다.

1. 월동 (궤양 부위 세균)

잎이나 가지의 궤양 부위에서 병원성 세균이 월동

2. 1차 전염원 활성 (이듬해 봄)

월동 세균이 1차 전염원이 됨. 4~5월경부터 활동

3. 침입 및 감염

기주식물의 상처나 기공을 통하여 침입하여 병 유발

4. 병징 발현 및 확산

잎에 수침상 반점 → 갈색 구멍 형성. 가지에 궤양 형성. 빗물, 바람 등으로 확산

5. 재월동 준비 (가을)

병든 잎/가지에서 세균이 다시 월동 준비

효과적인 방제 방법

벚나무 세균성구멍병은 예방과 발병 초기의 화학적 방제, 그리고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친환경적인 생물학적 방제 또한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① 화학적 방제 (예방적 살포)

  • 살포 시기: 4~5월경 스트렙토마이신 수화제를 1,000배 희석하여 2~3회 살포합니다. 이는 세균의 침입을 막는 예방적 효과를 기대합니다.
  • 정보 확인: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벚나무 및 세균성구멍병에 등록된 약제를 확인하여 사용하십시오.

② 생물학적 방제 (친환경 대안)

  • ‘바실러스 메틸로트로피쿠스 8-2’ 균주: 벚나무 세균성구멍병(Xanthomonas aboricola pv. pruni)과 벚나무 갈색무늬구멍병(Pseudocercospora circumcissa)에 동시에 항균 활성이 뛰어난 자생 미생물 균주입니다.
  • 천연 휘발성 화합물을 생산하여 병원균의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기존 화학 농약(예: 만코제브 수화제)과 유사한 방제 효과를 보이면서도 친환경적인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발굴하여 지자체(전남 구례군, 경남 하동군)와 협력하여 현장 적용 연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③ 위생 관리 및 환경 개선

  • 병든 잎/가지 제거: 병든 잎과 가지는 발견 즉시 제거하여 소각하거나 매몰하여 전염원을 줄입니다. 특히 가지의 궤양 부위는 주요 월동처이므로 철저히 제거해야 합니다.
  • 수세 증진: 나무를 건강하게 관리하여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입니다.
  • 상처 방지: 가지치기 등으로 인한 상처를 최소화하고, 발생 시 즉시 소독 및 도포하여 세균 침입을 막습니다.

주요 활동 시기 및 방제 적기

정보 출처: 산림청, 강원대학교 수목진단센터, 국립생물자원관 등 전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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