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잘록병

Phytophthora, Fusarium, Rhizoctonia, Pythium

모잘록병
모잘록병 대화형 가이드

모잘록병 (Damping-off)이란?

모잘록병은 Fusarium oxysporum, Pythium ultimum, Rhizoctonia solani 등 다양한 곰팡이류(병원균)에 의해 발생하는 침엽수 어린 묘목의 주요 병해입니다. 발아 초기부터 묘목이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피해를 주며, 특히 파종상에서 큰 피해를 유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병입니다.

  • 월동태: 토양 속이나 병든 식물체에서 균사체 형태로 월동
  • 발생 횟수: 이른 봄부터 8월 초순까지 반복 감염

분포 및 주요 가해 수종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분포하며, 주로 침엽수의 어린 묘목에 피해를 줍니다.

모잘록병 병원균의 형태적 특징

모잘록병을 일으키는 곰팡이는 현미경을 통해서만 관찰 가능하며, 감염된 묘목 조직에서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염된 묘목 조직 이미지

모잘록병의 주요 피해 증상

모잘록병은 주로 침엽수 어린 묘목에 발생하여 발아 실패 또는 생육 부진을 일으킵니다.

묘목 쓰러짐 이미지

모잘록병의 생활사 및 전염 경로

모잘록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토양 속이나 병든 식물체에서 월동하며, 이른 봄부터 8월 초순까지 반복 감염을 일으킵니다.

1. 월동 및 생존

토양 속 또는 병든 식물체 잔재물에서 월동

2. 초기 감염 (이른 봄)

월동한 병원균이 발아하는 묘목에 침입하여 피해 발생

3. 반복 감염 및 확산 (8월 초순까지)

피해가 발생하면 묘포장 내에서 계속 반복 감염 및 확산

4. 월동 준비 (8월 초순 이후)

피해가 진정된 후, 병원균은 다시 토양이나 병든 식물체에서 월동 준비

효과적인 방제 방법

모잘록병은 여러 병원균이 관여하며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묘포의 위생, 환경 관리, 토양 및 종자 소독, 적절한 시비 및 약제 살포 등 종합적인 방제 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① 환경 개선에 의한 방제 (경종적 방제)

  • 배수/통기성 개선: 묘상의 배수를 철저히 하여 과습을 피하고 통기성을 좋게 합니다.
  • 파종 관리: 파종량을 알맞게 하고 복토를 두텁지 않게 합니다. 밀식되었을 때에는 솎음질을 실시합니다.
  • 시비 관리: 질소질 비료는 많이 사용하지 않고, 인산질 비료를 충분히 주며 완숙한 퇴비를 사용합니다.
  • 병든 묘목 제거 및 돌려짓기: 병든 묘목은 발견 즉시 뽑아 태우고, 병이 심한 포지는 돌려짓기(윤작)를 합니다.

② 화학적 방제

  • 파종 전 처리: 파종 1주일 전에 하이멕사졸 액제(hymexazol 30%) 100배액을 묘상 1㎡당 3~5ℓ 관주하거나, 티오파네이트메틸·티람 수화제(thiophanate-methyl 50%, thiram 30%) 200배액에 종자를 24시간 침지 후 파종합니다.
  • 피해 발생 후 처리: 모잘록병 피해가 발생하면 하이멕사졸 액제(hymexazol 30%) 600~1,000배액을 물조리개로 묘상 1㎡당 3~4ℓ씩 관주합니다.
  • 정보 확인: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해당 작물 및 모잘록병에 등록된 약제를 확인하여 사용하십시오.

③ 기타

묘포의 위생 관리와 지속적인 예찰 조사를 통해 초기 발견 및 방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활동 시기 및 방제 적기

정보 출처: 산림청 등 전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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