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흰띠알락나방

Chalcosia remota

뒤흰띠알락나방
뒤흰띠알락나방 대화형 가이드

뒤흰띠알락나방

노린재나무 주요 식엽성 해충

뒤흰띠알락나방 (Chalcosia remota)

뒤흰띠알락나방은 나비목 알락나방과에 속하는 해충으로, 노린재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가해합니다. 유충은 화려한 색상으로 눈에 잘 띄며, 대발생 시 나무의 잎 전체가 없어지는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형태적 특징 및 기주식물

성충

날개 편 길이 25~30mm. 앞날개는 검은색 바탕에 청람색이 돌고 넓고 선명한 백색 띠가 특징입니다.

유충

몸길이 약 25mm. 머리는 광택 있는 흑갈색. 등판에 황색 무늬가 있어 바둑판 모양으로 보이며, 측면은 검은색입니다. 건드리면 악취 나는 액을 분비합니다.

주요 기주식물

노린재나무 (Symplocos chinensis) 및 사스레피나무.

[Image of 뒤흰띠알락나방 성충] [Image of 뒤흰띠알락나방 유충]

주요 피해 증상

뒤흰띠알락나방 유충은 잎 전체를 갉아먹는 식엽성 피해를 유발합니다. 유충의 화려한 색상과 피해 흔적이 눈에 잘 띄는 특징이 있습니다.

[Image of 노린재나무 잎에 나타난 뒤흰띠알락나방 피해]

심각한 잎 식해 (탈엽)

유충이 잎 전면에서 가해를 시작하여, 어린 유충 시기에는 잎살만 갉아먹어 잎에 흰 점이 생기기도 하지만, 노숙 유충이 되면 잎 전체를 모조리 식해하여 나무가 벌거숭이가 되는 심각한 탈엽 피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해는 주로 5~6월경에 심합니다.

뒤흰띠알락나방의 생활사 (연 1회 발생)

뒤흰띠알락나방은 1년에 한 세대만 발생합니다. 월동 후 유충이 이른 봄부터 활동하며, 여름에 성충으로 우화합니다.

1. 월동 (가을~봄)

잎 표면의 단단한 고치 속 **번데기** 상태로 겨울을 보냄

2. 유충 출현 및 활동 (4월경부터)

월동 번데기에서 유충이 부화하여 잎을 가해하기 시작 (5월 중순 노숙)

3. 번데기화 (5월 중순~6월)

노숙 유충이 잎 표면에 고치를 만들고 번데기가 됨

4. 성충 우화 및 산란 (6월~7월)

새로운 성충이 나타나며, 산란 후 이듬해 유충 발생

효과적인 방제 방법

뒤흰띠알락나방은 유충이 눈에 잘 띄므로 물리적 방제가 용이하며, 천적을 보호하는 친환경적 방제도 중요합니다.

① 물리적 방제

유충이 눈에 잘 띄는 시기에 직접 손으로 잡아 죽이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주변에 보이는 고치나 피해 잎을 제거하여 매몰 또는 소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② 생물적 방제

기생성 천적(좀벌류, 맵시벌류, 알좀벌류)과 포식성 천적(침노린재, 선두리노린재,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조류)을 보호하여 해충 밀도를 자연적으로 조절하도록 돕습니다.

③ 화학적 방제

사용 가능한 농약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기주식물 및 병해충명을 검색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충 활동기(4~6월) 또는 성충 우화기(6~7월)에 살포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요 활동 시기 및 방제 적기

정보 출처: 산림청, 김해시 곤충이야기 등 전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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