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오이잎벌레(Aulacophora nigripennis)란?
검정오이잎벌레는 딱정벌레목 잎벌레과에 속하는 해충으로, 오이, 호박, 참외, 수박 등 박과(오이과) 작물뿐만 아니라 **팽나무, 등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에도 주로 피해를 줍니다. 성충은 잎과 꽃을 갉아먹고, 유충은 뿌리나 줄기 속을 가해하여 작물 생육을 저해하고 수확량에 영향을 미칩니다. **성충 상태로 토양 속에서 월동**합니다.
주요 가해 작물
주로 오이, 호박, 참외, 수박, 멜론 등 박과(오이과) 작물, 그리고 **팽나무와 등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에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검정오이잎벌레의 형태적 특징
검정오이잎벌레는 성충, 유충, 알, 번데기 등 각 발육단계마다 특징적인 형태를 가집니다.
검정오이잎벌레의 주요 피해 증상
검정오이잎벌레의 피해는 **벼룩바구미 피해와 혼동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성충과 유충 모두 작물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어 생육과 수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검정오이잎벌레의 생활사 (연 2~3회 발생)
검정오이잎벌레는 1년에 2~3회 발생하며, 성충 상태로 토양 속에서 월동합니다. 이른 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1. 월동 (성충)
토양 속에서 성충 상태로 겨울을 보냄
2. 성충 출현 및 산란 (4월 ~ 5월)
월동 성충이 출현하여 작물 잎과 꽃을 가해 후 토양에 산란
3. 유충 부화 및 뿌리/줄기 가해 (5월 ~ 7월)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뿌리나 줄기 속을 갉아먹으며 성장
4. 번데기화 (7월 ~ 8월)
노숙 유충이 토양 속에서 번데기가 됨
5. 2세대 성충 우화 및 활동 (8월 ~ 9월)
새로운 성충이 우화하여 잎과 과실 가해. 산란 후 월동
6. (일부) 3세대 발생
따뜻한 지역에서는 3세대까지 발생 후 성충으로 월동
효과적인 방제 방법
검정오이잎벌레 방제는 성충의 초기 활동과 유충의 땅속 가해를 동시에 고려하여야 합니다.
① 화학적 방제
- 살포 시기: 성충의 초기 발생기인 4월 중하순경에 등록된 살충제를 살포하여 산란을 억제합니다. 이후 유충의 피해가 우려될 때 토양 살충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2세대 성충 발생기에도 추가 방제를 고려합니다.
- 약제 종류: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오이, 호박 등 박과 작물에 등록된 잎벌레류 약제를 확인하여 사용합니다.
② 물리적 방제
- 성충 포획: 성충이 활동하는 시기에 페로몬 트랩 또는 황색 유인 트랩을 설치하여 포획합니다.
- 피해 부위 제거: 피해가 심한 잎, 뿌리, 줄기 등은 제거하여 소각합니다.
③ 경종적 방제
- 작물 건강 관리: 작물의 건강한 생육을 유지하여 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높입니다.
- 토양 관리: 작물 정식 전 토양을 깊이 갈아주어 월동하는 성충이나 번데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주요 활동 시기 및 방제 적기


